MBC '라디오스타'는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 네 사람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이수영이 과거 연예인 병에 걸렸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당시 '매니저에게 딸기를 던졌다', '대기실에서 큰일을 봤다' 등의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수영은 초등학생들 앞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알리기도 했는데요.
가수 이수영은 현재 결혼 10년차라고 말하며, 남편이 아이의 방학만 되면 출장을 가서 화가 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출장 가는날만 기다린다고 하네요.
이수영 남편 조재희와는 세번만나고 느낌이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출산 후 출연했던 나는가수다에서 남편이 함께했는데, 엄청 긴장했는지 끊었던 담배를 피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최근 신곡을 내지 않은지 9년째라고 하는데요.
비디오스타에 나왔을 당시 MC 박소현은 오혁이랑 어울린다고 추천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과거 사기를 당해 빚이 많던 시절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털어놨는데요.
남편에게 피해가 갈까봐 밀어났지만 끝까지 자신의 손을 놓지 않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네요.
가수 이수연(본명 이지연) 나이는 1979년생이라고 하며, 남편과 나이차이는 10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