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성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40대 직장인 남성이 아내에게 남기고 싶은 유언 1위’를 맞히고 있었습니다.
이날 정형돈이 김성주에게 “만약에 유언 남긴다면 어떤 말을 남기고 싶냐”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김성주는 진심 어린 목소리로 “미안하고 고맙고. 나 없어도 행복해라”라고 말해 주위를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죠
특히 정형돈은 감정이 전달됐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아내 한유라에게 예쁜시절에 자신을 만나 애낳고 살다 보니 좋은 시절 다 간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정형돈 한유라 두사람은 2009년 결혼해, 2012년 출산한 쌍둥이 딸을 두고 있습니다.
정형돈 나이는 1978년생으로, 한유라는 방송작가로 활동했습니다.
나이는 1982년생으로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하네요
배우 임성언이랑 닮은외모로 언급됐는데, 이에 대해 임성언은 유재석이 한유라 동생으로 착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정형돈 집은 성북동에 위치한 40억 고급빌라라고 하네요.
현재 딸 나이는 초등학생이 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