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게시물은 약 2개월만의 근황사진이기도 합니다.
허지웅의 모습은 건강해보였는데, 다만 눈썹을 모두 밀어버린 것이 눈길을 끌었죠.
그는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거울 보고 매번 기겁을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선배님들, 마지막 항암 끝나고 몇 주 후부터 눈썹이 다시 자랄까요 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네요
한편 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재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중입니다.
허지웅 암투병 중 사기 혐의로 체포된 래퍼 마닷부모에게 일침을 날리기도 했었죠.
특히 마지막 방송은 아모르파티인데요. 싱글 황혼들의 후쿠오카 여행기가 펼쳐지는 이야기였죠.
당시 하휘동 아버지, 배윤정 어머니, 이청아 아버지, 허지웅 어머니, 나르샤 어머니가 함께 나오기도 했습니다.
어머니 여행을 지켜보던 그는 출연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감정표현을 하는걸 못한다며 나중에는 무릎베개하고 누워서 울어보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네요.
이전에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었는데, 작가 활동에 전념한다고 하차이유를 밝히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