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송 매니저가 SM C&C를 퇴사하면서 개그맨 박성광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두사람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송 매니저의 퇴사 소식을 전했습니다.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말했죠
또한 전참시 관계자 역시 “박성광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패널에 있을 것인지 고민했으나 결국에는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박성광 매니저 임송 두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신입인 임송 매니저는 서툴지만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기도 했죠.
사회 초년생의 공감대를 사면서 병아리 매니저라는 애칭을 얻었고, 이와 함께 챙겨주는 박성광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각각 버라이어티 남자 부문 우수상(박성광)과 인기상(임송 매니저)을 수상하면서 인기를 입증했죠
또한 동방 cf 광고도 찍기도 했습니다.
임송 매니저 동생 산하
임송 매니저 엄마식당은 창원이라고 알려졌으며, 현재 퇴사이유에 대해서는 주변의 지나친 관심때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퇴사와 함께 하차하게 된 후 어떤일을 하게 될지는 정하지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