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수강생으로 변신한 성훈의 도전기가 나왔는데, 이날 오랜만에 모델 한혜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성훈은 이날 필라테스를 감행하며 자세 교정에 대해 힘쓰는 모습이었는데,
골반이 너무 틀어져서 헬스장과 함께 다니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운동으로 아픈 다리를 이끌고 연습실로 향했는데,
이곳은 한혜진이 있는곳으로 워킹 수업을 받기 위해 찾아간 것이었네요.
사실 이날은 전현무 한혜진 두사람의 결별설이 있기 일주일전이라고 하며,
패션위크 모델로 서게 된 성훈을 위해 열심히 코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특히 이날 모델 한혜진은 자신이 워킹을 잘한다고 해도, 선이 가늘기 때문에 도와줄 모델 정혁을 초대했는데요.
그는 나혼자산다에 여러번 얼굴을 비춘 인물로,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성훈은 디스크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했죠.
마지막에는 한혜진이 모델이 아닌데, 이정도면 잘한다며 100점 만점에 90점을 주면서 칭찬하기도 했네요.
다음주에는 기안84와 함께 패션위크 모습이 나온다고 합니다.
성훈 한혜진 두사람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동갑이며, 정혁 성훈 두사람 프로필 키는 184CM 라고 하네요.